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문단 편집) === 주요 인물 === * '''한혜률''' ([[김선아]]) : 서울중앙지검 특수부장 중앙지검 특수부장이자 부와 권력을 세습해온 가문의 적장자. 자신의 능력으로 만들어낸 성과마저 집안의 위세로 이루어진 것으로 폄하되어온 인물이다. 어떠한 선택도 집안의 굴레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던 그녀는 이를 벗어나 자신만의 욕망을 실현하고자 칼날을 번뜩이기 시작한다. * '''나근우''' ([[안재욱]]) : 민국대학교 로스쿨 교수 로스쿨 교수이자 한혜률의 남편. 불우한 환경을 딛고 차기 대권 주자로 거론되며 누가 봐도 완벽한 인생을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장기판 위 졸에 불과한 상황. 이러한 사생활을 모르는 대중은 그를 사랑했고, 그는 실체를 가리기 위해 철저한 위장을 시작한다. 유력 대선주자라는 위치에 있음에도 한혜률과의 관계는 비지니스에 가까우며 홍난희와 내연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도 강의 자리에서는 "나는 페미니스트입니다" 라는 가식적인 가치관을 지닌 위선자 캐릭터로 묘사된다. * '''함광전''' ([[이미숙(1960)|이미숙]]) : 민국대학교 로스쿨 교수 민국대학교 로스쿨 교수이자 한혜률의 엄마. 자신의 제국을 유지하기 위해 결혼과 가정에 조금이라도 해가 될 어떠한 리스크도 용납하지 않는 인물이다. 특히 그녀에겐 목숨보다 소중한 두 딸이 있는 바, 그녀는 이들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법으로 쌓은 철옹성을 수호하기 위해 선택을 감행한다. * '''한건도''' ([[송영창]]) : 로펌 함앤리 대표변호사 '''함광전'''의 남편이자 한혜률의 아버지. 한국 최고의 로펌 '함앤리'의 대표 변호사임에도 불구하고 법을 그저 돈벌이 수단이자 군림할 수 있는 방법으로만 생각하는 협잡꾼이다. 지금껏 남을 제압하는 장치로 써왔던 법이 그의 목숨줄을 조여오자, 그는 한 번도 써먹어보지 못한 용도로 법을 사용하게 된다. 함씨 일가가 무너지게 되는 단초를 제공하는 것으로 보이는 홍난희의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고 간 사건의 범인. * '''함민헌''' ([[신구]]) : 전직 대법관 대법관 출신으로 최고 법조계 가문을 이룬 한혜률의 외할아버지. 폭군 같은 아버지보다 더한 폭군이 되어 가족들의 모든 것을 앗아간 그는 돈, 명예, 권력 모든 것을 가졌지만 누구도 믿을 수 없어 지독한 외로움에 시달리던 중 이애헌을 만나 처음으로 사랑을 느낀다. 집안에서도 아버지이자 어른으로써는 하자가 많다는 묘사가 등장하며, 법관으로써 좋은 사람이냐면 그 또한 그렇다고 하기에도 문제가 많은 인물로 그려진다. 8화에서는 아예 대놓고 변호인의 요청을 씹어버리고 재판을 멋대로 끝낸 전력까지 등장한다. ~~함숙자의 동생이자 함광전 및 [[비밀의 집/등장인물#s-2.5|함숙진]]의 아버지이며 한건도 및 [[비밀의 집/등장인물#s-6|이동민]]의 장인어른 그리고 [[킬힐/등장인물#s-9|신애 엄마]]의 시아버지이다.~~ ~~한혜률, [[킬힐/등장인물#s-5.1|함신애]], 한무률, [[비밀의 집/등장인물#s-2.3|이태형]], [[비밀의 집/등장인물#s-2.3|양태희]]의 할아버지이다.~~ * '''이애헌''' ([[오현경(1970)|오현경]]) : 함민헌의 아내 함민헌을 사로잡은 여자. 영어, 일어, 중국어는 물론 요리부터 꽂꽂이, 마사지에 점자 봉사까지 완벽한 그녀는 품안의 칼날을 감추고 순식간에 함민헌의 마음을 유혹, 그와 결혼에 성공한다. 하지만 그녀의 내면에는 여기서 그칠 수 없는 야망이 도사리고 있다. 함민헌을 진심으로 사랑한다기엔 다른 목적이 있다는 것이 너무 두드러지는 행보를 보여준다. 그리고 8화에서 함민헌이 판사를 맡았던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피해를 입어 이에 대한 복수로 그에게 접근한 것으로 추정되는 묘사가 던져진다. 끝이 좋지 않을 것이라는 암시가 지속적으로 던져졌으나, 기어이 함민헌의 가장 큰 무기였던 치부책을 들고나오며 복수에 성공한다. 본명은 김양선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